일본 디자인의 신화 카메쿠라 유사쿠

오랜만에 독서를 했습니다.

일본 그래픽 디자인의 신화 카메쿠라 유사쿠의 가상 인터뷰와 그의 삶, 작품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카메쿠라 유사쿠상의 도쿄 올림픽 포스터가 너무 유명하기문에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내용은 전혀 몰랐는데요, 2번이나 읽었는데도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2번은 더 읽고 반납하려고 합니다.

 

책날개에는 카메쿠라 유사쿠의 간단한 프로필 축약 내용이 있습니다.

 

예술책 답게 중간중간 그와 그의 팀의 작업물을 보여줍니다.

정갈하고 이쁘지 않나요?

저는 동양적인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책을 천천히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 언급은 되지만 보여주지 않은 작품과 작가 또한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검색도 해보고 있어요.

카메쿠라 유사쿠의 19살 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는 19살 때 처음으로 어린 왕자 포스터를 작업했다고 합니다.

책은 약 130페이지 정도입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서, 따로 검색까지 해야 할 정도이니,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출판사는 디자인 하우스라고 나오네요.

다음에도 이 회사에서 나온 아트 책을 대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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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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