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는 타래판다. たれぱ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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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못 말리는 할아방탱구입니다.

오늘은 타래판다 たれぱんだ를 소개하겠습니다.

역시 2000년대 캐릭터입니다.

팬더 캐릭터이지만, 중국이 아닌 일본 산엑스의 캐릭터입니다.

저는 팬더 하면 푸바오와 타래판다를 생각하곤 합니다.

아마 요즘 사람들은 모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귀여운 타래판다입니다.

타래는 일본어로 늘어지다는 뜻이에요. 한국어로 말하자면

늘어지는 판다 라고 할 수 있겠지요?

 

타래팬더의 귀여운 모습들.

타래팬더는 실제 팬더터럼 천하태평하고 굴러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러스트 포즈가 늘어진 모습입니다. 

 

항상 늘어지는 모습 때문에 중국에서 새끼 판다를 사 와서 약물로 죽인 후 

죽어서 늘어진 것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했다는 도시전설급 루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타레팬더는 실제 판다의 현실 모습을 잘 구현해낸 캐릭터로, 

실제로 판다가 축 늘어지게 누워있는 모습은 의외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타래팬더는 오래된 고전 캐릭터이지만 매물을 국내에서도 나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중고 사이트에서도, 그리고 고전 문구나 고전 인형을 판매하는 웹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매물이 꽤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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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카리에서 담아온 타레팬더 고전 물품 이미지 몇 가지 올려보겠습니다.

 

귀여운 온천 타레팬더.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타레팬더 고전 다마고치.

이 친구는 메루카리에서도 은근 자주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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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타레팬더 고전 뚱펜. 

볼펜인지, 샤프인지 모르겠지만 타레팬더 샤프, 펜 종류 귀여운 거 같습니다 ㅎㅎ 

 

말랑말랑한 느낌의 두둥실 떠 있는 타레팬더.. 음 귀엽네요.

우주복을 입은건가..?!

 

저는 왜 2000년대 캐릭터가 좋을까요~

요즘도 수많은 캐릭터가 있지만. (물론 현재의 캐릭터도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최신의 캐릭터 포스팅을 준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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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저녁 보내세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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